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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하는 짓이 꼭 조폭 집단을 닮았다"

기사승인 2019.10.11  1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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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나서서 사실 관계를 확인하면 될 일

윤석열 총장 성 접대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신문의 기사와 관련 홍준표 전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이 아닐 것이 확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윤석열 총장은 윤중천 별장 성 접대 사건이 있었던 2006-7년은 지방 지검 지청이나 초임 부장급 검사에 불과한데 윤중천 성 접대에 관련된 인사들은 검찰 고위 관계자들이었다며 윤석열이 그들과 같이 성 접대를 받았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만약 그 같은 의혹이 사실이라면 검찰총장 인사 검증 당시 이를 검증한 사람이 조국 민정수석인데 조국이 이를 무마하고 묵살해주었다는 것이 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광주지검 재임시 조폭수사의 예를 들며 “하는 짓이 꼭 조폭 집단을 닮았다”라고 일갈했다.

홍 전 대표는 또 “한때는 85%나 자신들이 지지했던 윤석열 총장도 상식 밖의 음해를 하고 있다. 백골단을 동원해 조폭집단처럼 윤석열을 압박하고 법원을 동원해서 수사 방해하고 이제 좌파 언론도 동원하는 것을 보니 그들은 확실히 조폭 집단으로 보인다.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되었나?“라고 한탄했다.

한편 사건을 맡았던 여환섭 현 대구지검장은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김학의 사건과 관련 윤석열 이름이 짧게 나와 윤중천에게 물었지만 윤석열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여환섭 지검장은 “나에게 사실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보도가 나가 유감이다”라며 “윤중천과 윤석열은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것이 수사단의 결론이며 관련 사건을 덮으려고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대검 역시 별장 접대 보도와 관련 완전 허위 사실이고 윤중천과는 일면식조차 없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검 관계자는 검찰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근거 없는 음해에 대하여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도 있다고 했다.

한편 조국 장관에 비교적 우호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박지원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자료에도 윤석열은 없다"라고 밝혔다.

논란의 확산을 바라지 않는다면 조국 장관이 직접 사실관계를 확인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산저널 webmaster@dasanjournal.co.kr

<저작권자 © 다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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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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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솔길 2019-10-13 14:17:11

    좌파언론이라 한지마라! 이번 윤석열 터트린건 지난대선 때 안철수 물고빨고, 문재인을 공격했던 한계례 허오영기자가 아닌가? 허오영은 진보기자가 아니고 보수 기래기다! 윤석열 청문회때 별장접대사건 안다루고 하필 검찰개혁 외치는 이때 이시기에 터트린것인가? 이것은 쟁점을 전환시키기 위해 한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이 든다. 이슈는 이슈로덥는다는 말이 있다! 허어영기자 이자의 속내가 참으로 궁금해진다. 이슈를 분열시키지 마라! 핵심은 "검찰개혁이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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