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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진실을 밝혀라.

기사승인 2019.09.22  22: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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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는 이중국적에 대해 매우 민감하다. 여자보다 남자의 경우일 때 더욱 그러하다. 병역 문제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거짓말로 문제지만 가수 유승준이 수 년 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는 이유도 이중국적에 대한 곱지않은 국민 정서 탓이다.

병역을 면 탈할 목적으로 원정출산을 통해 이중 국적을 취득하는 일은 사회지도층으로 갈수록 심하게 나타난다.  특권층의 특권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정권뿐 아니라 지난 정권에서의 공직후보자들 중에는 이중국적으로 지탄을 받아온 인사들이 즐비하다.

자유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이 이중국적을 소지하고 있는지 묻고 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나경원은 사실관계를 확인시켜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조국 장관 자녀 문제에 대한 물 타기라고 호도하고 있다. 이는 물 타기가 아니다. 진실의 가르마를 타기 위함이다.

자신을 비롯한 자유당은 조국 후보자의 도덕성을 문제 삼고 있다. 문제를 삼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를 삼는 당사자도 문제가 있어서는 곤란하다.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다.

오죽했으면 비록 내부 총질이라고 비판을 받고 있지만 홍준표 전 대표까지 나서서 나경원 아들의 국적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나섰겠는가?

이중국적이 아니라면 당당하게 나섰을 것이다. 그녀가 당당하게 밝히지 못하는 이유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

자신의 허물이 그러할 진 데 누구의 허물을 탓할 수 있겠는가?

홍준표의 말마따나 원내대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합당한 처사일 것이다.

조국 자녀에 대한 강도 높은 조사와 비교해도 형평성이 맞지 않다.

자신의 주장대로 원정 출산이 아니라 서울에서 출산했다면 아들의 국적을 밝히면 모든 논란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다. 그럼에도 논란을 잠재울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면 대중이 의심하는 바와 같이 원정출산을 통한 이중국적자인 것이 분명하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자신의 아들 국적 문제 하나 해명하지 않고 어물쩍 넘어가려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행위나 마찬가지다.

나경원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아들의 국적을 밝혀야 할 것이다.

자유당도 한심하기는 매일반이다.

국민으로부터 의혹을 사고 있는데도 당당하게 밝힐 것을 요구하는 인사에게 내부 총질 운운하면서 진실을 은폐하려는 태도야말로 건강한 정당이라고 할 수 없다.

 

 

심춘보 대표/발행인 a25750@naver.com

<저작권자 © 다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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