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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일본 제품 불매운동에 필히 동참하여야 한다.

기사승인 2019.07.28  17: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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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저널]편집국장 칼럼=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서 일본을 규탄하는 반일 감정으로 일본제품의 불매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또한 일본 여행 취소도 잇따라 항공편에 이어, 일본으로 가는 국제 여객선 탑승률도 절반으로 뚝 떨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 불매운동에 대해서도 생각이 둘로 갈라지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나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나 조중동, 경제지 등 보수언론은 불매운동이 되로 치려다가 말로 받아 우리 경제에 피해가 생기면 어쩌나 하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반면에 정부나 민주당, 시민사회단체 등은 일본에 정면으로 대응하고 이번 기회에 소재부품 개발 등으로 대일 의존도를 줄이고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로 삼자는 의견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우리가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은 한일 양국의 오랜 역사 흐름 속에서 이루어진 일본인의 대한민국에 대한 '혐한 (한국 또는 한국인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싫어함, 嫌韓)'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면서 우리는 단순히 '친일이냐, 반일이냐' 의 프레임에 갇혀서 논쟁할 일은 이미 아니라고 본다. 

따라서 일본의 혐한에서 경제보복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일본에 맞대응하고 싸워야 한다.

즉 혐오(嫌惡)를 혐오(嫌惡)로 인식하지 못하고, 혐오(嫌惡)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을 노예근성을 가졌다고 한다면, 이제 우리는 대일본제국의 식민지 노예가 아니니 일본과 맞서 싸우면서 당당히 가야 한다.

요즘 유행어처럼 독립운동은 못했지만 일본제품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한다.
또한 일본의 수출규제를 비판하고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는 국민들과 시민단체들도 'NO 아베', 'NO 일본'은 단순한 불매운동이 아니다"라며,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 사죄하지 않는, 또 그 과정에서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배상 책임을 지지 않는 일본과 아베 정권에 대해 대한민국 주권자로서 내리는 역사적 단죄와 처벌"이라며 매우 의미 있는 주장하고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지금 한일간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그런 노력들이 선행되어야 과거 우리의 부끄러운 행적들에 대한 반성과 일본의 혐한에 대해 최소한의 방어수단이라도 갖는 것이다.
그리고 나아가 현재 일본 극우주의자들이 지니고 있는 침략 근성과 그 의도를 재차 확인하고,  또한 우리 내부에 암세포처럼 뿌리박혀서 우리를 병들게 만든 식민지 근성과 친일 잔재들에 대한 청산과 제거를 위한 결의를 새삼 다져야 한다.

요즘 같은 자본주의 산업사회에는 현실이 당위에 앞서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하지만 우리가 한반도의 주인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지금 일본의 경제 침략에는 편안하고 굴욕적 타협의 현실보다는 어렵고 힘든 당위를 위한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본으로 건너가 천황폐하께 사과하든지 대한문에 나가 하세가와장군에게 항복하든지 선택해라.”
- 1907년 매국노 송병준이 고종 앞에서 칼을 빼들고 위협하면서..

 


김낙훈 편집국장 dnhk06@hanmail.net

<저작권자 © 다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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